우리가 기본적으로 차트를 보면 캔들차트, 이동평균선, 거래량, 가격을 알고 있는것이 중요한데요.
캔들차트를 알고 있어야 하루하루 어떻게 종목이 움직이는지 알수 있답니다.
또한 그림에 따라서 정답은 없지만 그래도 보통의 흐름대로 움직이는것이 대부분이니 캔들차트가 어떤 것인지 공부해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캔들차트
우리가 차트를 보면 빨간막대기, 파란막대기가 여기저기 섞여 있는 것을 볼수 있지요?
이 하나하나의 봉들을 모아놓은 것을 봉차트, 캔들차트라고 합니다.
그런데 캔들의 모양이 왜 들쑥날쑥할까요? 몸통이 길수도 있고 꼬리가 길수도 있는 지멋대로 모양이 많이 보여요.
1.시가 : 장 시작할때 최초 가격
2. 저가 : 하루 중 가장 가격이 낮은 때
3. 고가 : 하루 중 가장 가격이 높은 때
4. 종가 : 장 마감할때 최종 가격
단순히 말해 빨간색의 양봉은 그날 시가보다 종가가 올랐다고 보면 되고
푸른색의 음봉은 그냥 시가보다 종가가 떨어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건 그냥 단순히 생각하면 쉽게 이해하실 겁니다.
예 ) 시가 100원, 최하 80원, 고가 150원, 종가 130원 이면 --> 빨간색 양봉
시가 130원, 최하 80원, 고가 150원, 종가 100원 이면 --> 푸른색 음봉
몸통이 크면 거래량이 많은게 일반적이고, 몸통이 작으면 거래량이 적은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보통 몸통이 크면 그날 그 종목에 무슨일이 있다고 보시면 좋답니다.
장대음봉이 나왔다면 악재나 나쁜신호로 보고 손절을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 좋아요.
아래꼬리가 길다면 지켜내는 모양인데, 그때는 외국인이나 기관이 개입한 경우가 많은 케이스입니다.
반대로 윗꼬리가 길다면 저항이 강하다고 보는게 좋답니다.
윗꼬리가 길다면 과거 그 구간대를 한번 보시고 그 가격대에서 저항이 몇번 나왔는지를 확인하면 좋답니다.
뭐 항상 100% 그렇지는 않더라도 상승중에 어느 가격대에서 윗꼬리가 몇일간 계속된다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는 것이 좋답니다.
솔직히 그날그날 시장상황과 그 종목이 이슈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캔들차트의 모양을 보고 유추하는 것 정도는 알고 지나가면 투자하는데 도움이 될듯 합니다.
주식이 정답은 없으니 참 어려워도 조금이나마 알고 있다면 방어는 가능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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