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면히 있다가 벼락거지된 사람들 1997년 외환이기 이전 압구정 아파트 (80평) 15~16억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외현위기 이후 금리가 25% 까지 오르자 이동네 아파트값이 10억 붕괴되는 일이 생겼었다네요. 경기가 나빠지며 급매도 있었지만, 이러한 시기에는 차라리 예금을 하여 고금리 혜택을 받는 것이 유리하였다고 책에서는 말해주네요. 최근의 부동산 흐름은 공급부족도 있지만, 저금리 영향도 무시는 못하였지요. 거기다 양적완화가 지속되면서 폭발하기 시작하였고요. 금리를 잘 주시하라고 책에서는 말해주는데 정말 요즘 같아서는 맞는 말 같습니다. 경제흐름을 보는 첫번째는 금리를 항상 예의주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2.돈과 행복에 관한 불편한 진실 권력을 가진 사람은 자심의 힘에 도취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