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에서 만들어낸 미국 주가관련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공포심이 어느정도인지 알고 싶어하면서 만든 지표라고 하는군요.
보통 주식좀 하시는 분들은 인베스팅닷컴에서 S&P 500 VIX 선물 지수를 많이들 활용하는데요 VIX 지수는 옵션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수로 향후 리스크가 커질 건지 아니면 나아질건지 확인을 하곤 합니다.
리스크가 커질 것 같다 그러면 수치가 많이 올라간답니다.
코로나때 60이상 이었으나, 많이 가라앉은 상태라고 합니다.
투자 같은 경우는 VIX 지수로 활용가능하지만 상승과 하락을 판단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듯 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보통 모두가 하락을 외칠때 상승이 오고, 상승을 외칠때 하강이 오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인듯 합니다.
그리고 공포와 탐욕 지수보면 대중의 실리를 알수 있다고 하네요.
공포와 탐욕지수는 아래와 같이 네이버나 기타 검색엔진에서 CNN 머니 or CNN money 입력하고 클릭하면 CNN 웹사이트 들어가시면 볼수 있어요.
점수는 0 ~100 점까지 있습니다.
17년 말, 코로나 이전은 거의 100 이었답니다. 극도의 탐욕시기였지요. 기대와 희망으로 가득찬 시가랄까?
코로나 터지고 그 순간은 거의 0에 가까워 패닉상태였어요.
보통은 20~100 사이에서 움직이지만, 100 이상으로 안간다고 보지 못하고 오를수도 있고 0까지 박살이 나는 경우도 있으니 오픈 마인드를 갖고 지켜보는 것도 필요할듯 합니다.
보통은 고점대비 급락이 왔었다고 그래프는 보여집니다.
그럼 공포와 타락지수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는가?
아래 7가지 지표를 믹스하여 만들었다고 하네요.
1. S&P 500 지수의 125일 이동평균선 이격도
2. 뉴욕거래소 52주 신고가와 신저가의 주식수
3.뉴욕거래소의 하락 종목 거래량 대비 상승종목 거래량을 측정한 지표
4. 5일 동안의 풋/콜 옵션 비율
5. 투자적격등급과 투기등급 채권간의 수익률 스프레드
6.VIX 지수의 50일 이동평균선 이격도
7.20일 동안의 구채 대비 주가 수익률 차이
위 지표들을 믹스하여 신뢰도가 높다고 하는데 과거 움직임을 보면 정말 이지표만 보고도 투자할지 잠시 쉬어갈지 감이 잡힐듯 합니다.
쉽게 확인가능하고 쓸만한 지표임에 틀림없어 보이네요.
투자할때 꼭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주가관련 경제지표 분석하며 공부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잭슨홀 미팅 결과 후 주가 방향성 공부 (0) | 2022.08.26 |
---|---|
PER, PBR, ROE 한방에 정리하기 (1) | 2022.08.25 |
22년 8월 환율 급등에따른 주가예상 (1) | 2022.08.23 |
22년 8월 중국 금리인하 단행..경기침체를 극복할까? (0) | 2022.08.18 |
8월 15일 미국주식 시장 분석 : 나스닥과 구리가격 연동성, 나스닥 지수 저점 대비 20% 이후 수익률 분석 (0) | 2022.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