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문 알아보기

외국인 수급으로 파악하는 주가 흐름

미라클보이 2022. 10. 30. 13:45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수급이 중요하고 항상 관찰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부인할 수 없지요. 특히나 우리나라 시장은 외국인에 의해서 시장 분위기가 좌지우지 되는게 거의 대부분인듯 합니다. 

 외국인의 수급에 대하여 공부를 하는 시간이데요.

우선 

 

외국인 한도소진율?

외국인이 보유 할 수 있는 최대한도의 주식 수 범위내에서 현재 외국인은 어느정도의 주식을 보유하고 잇는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삼성전자를 우선 살펴보면

상장주식수와 외국인 한도 주식수를 살펴보면 외국인은 발행주식의 100%를 가질수 있다고 위 빨간 박스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주식창에서 보면 외국인이 가진 주식수를 알수 있답니다.. 소진율이 높을수록 외국인이 가질수 있는 주식수가 한계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한전 같은 경우는 100% 외국인이 구매하기는 불가능하답니다. 

즉 외국인 한도소진율 제한이 걸렸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위 한국전력 자료를 보시면 상장주식수 중에 외국인이 소유할수 있는 %는 50%를 넘지 못하는 걸 볼수 있답니다.

발전이나 통신, 언론, 기타 국책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은 국가기반시설로 이런 종목들은 그 한도가 정해져있답니다. 

즉 한국전력, SK 텔레콤, SBS등등 국가적으로 중요한 언론, 전력사업등등이 있지요.

 

그러면 외국인 한도소진율을 갖고 어떻게 투자를 할까요?

한도 소진율 상태를 보면 알수있답니다.

키움 HTS 들어가면 검색차에 0241 을 입력하고 확인하면 한도소진율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종목마다 검색해 보면 외국인들이 100% 사두어서 더 이상 살수 없는 종목들이 간간히 보일 겁니다.

외국인 보유수량이 늘어나면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긴합니다만 보통은 이런종목들은 우량주나 큰 종목들이 대부분인듯 합니다.

보조지표로 보면 주가흐름이 거의 일치하는게 많아요.

 

삼전 과거 흐름 그래프 보면 일단은 이리 나타나는데요 여기에 외국인을 입력하고 외국인 보유지분을 보조로 하나 띄우면

아래와 같이 그래프 밑에 외국인 보유 그래프가 나타날 겁니다. 상승국면에는 외국인비율이 높다가 슬슬 하락하면서 외국인 비율도 작아졌지요.

 

삼전은 특히나 외국인들의 수급에 따라 움직임이 강하기에 외국인 비중을 보고 투자하는 것이 특히 중요한 주식 같습니다.

 

다음으로 엘지생활건강도 연구해봅시다.

정말이지 십몇년간 매출이며 영업이익이 분기마다 꾸준히 성장하던 기적같은 주식이었는데요.코로나 때도 버티던 주식이 최근 성장이 멈추며 끝없이 추락하는데 외국인들 비중도 꾸준히 주는게 나타나네요.

 

물론 외국인 비율에 따라 주가가 따라 움직이지 않는 중소형 주들도 많기는 한데 우량주 대형주는 이런 외국인들 수급을 보면서 예측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지표로 보이니 참고하면 좋을듯 합니다.